내달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 확대·지원
[충북=동양뉴스통신]정덕영 기자= 충북 제천시는 다음달부터 틀니·임플란트의 건강보험·의료급여 지원 대상자를 만 70세 이상에서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지원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원 받을 수 있는 틀니는 완전틀니, 부분틀니, 임플란트로 틀니는 레진상 완전틀니, 금속상 완전틀니, 클라스프 부분틀니, 사전 임시틀니이며, 임플란트는 평생 2개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어금니와 앞니 시술만 받을 수 있다.
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는 전체진료비의 20%, 의료급여2종 수급권자는 전체 진료비의 30%만 부담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사회복지과(043-641-5334, 53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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