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24일 서 2층 소회의실에서 대테러 방지, 4대 사회악 근절 등을 위한 간부회의에 앞서, 불량식품 근절 유공자 김준영 형사 등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서에 따르면, 이날 충북지방경찰청장 표창을 받은 수사과 김준영 형사는 불량식품 사범 검거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기여한 공적이 있으며, 경찰서장 표창을 받은 수사과 박원혁 형사는 교통사망사고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공적이 있다.
수사과 이해권 지능팀장은 불량식품 근절 유공으로, 설성지구대 김기훈 순경은 절도범 검거 유공으로 6월의 경찰관으로 선발됐다.
충북지방경찰청장 표창을 받은 수사과 김준영 형사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맡은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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