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27일 음성중학교 통학로 주변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여러 가지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임시로 보호해 주는 곳으로 음성暑 에서는 문구점, 약국, 편의점 등 81개소를 운용중이다.
엄성규 서장은 “아동이 위급상황은 물론 평상시에도 지킴이집을 수시로 방문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고, 감사장과 격려품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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