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동양뉴스통신]박용하 기자 = 전남 함평군은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9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안병호 군수는 다음달 5일 함평읍과 손불면을 시작으로, 6일 신광·학교면, 7일 엄다·대동면, 8일 나산면, 11일 해보·월야면을 찾는다.
민선6기 전반기 성과와 함께 지난해 군민이 건의한 내용의 결과를 보고하고, 후반기 미래상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각계각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정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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