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30일 음성군 금왕 재래시장에서 수사과장 및 수사과 직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불량식품 홍보물품(물티슈, 부채)과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지역상인 대상 불량식품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 실시한다.
29일 서에 따르면, 4대 사회악 중 상대적으로 국민들의 인식이 낮은 불량식품에 대한 정책체감도 향상 및 불량식품 유통경로 제보 등 신고활성화를 위해 지역상인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활동과 지속적인 불량식품 단속을 통해 2016년도 상반기 충북 도내 불량식품 평가에서 3위를 하는 등 4대 사회악 척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서종석 수사과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 식품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사회악이다.”라며, “앞으로도 음성경찰은 불량식품에 대한 적극적인 첩보수집과 기획수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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