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정덕영 기자=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은 4일 비가 오는 가운데 내년 '제98회 전국체전' 주경기장으로 사용할 충주종합스포츠타운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충주종합스포츠타운은 31만124㎡의 부지에 총 1203억 원의 사업비를을 투입해 1만4946석의 관람석을 갖춘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공원과 1388대의 주차장 등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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