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정수명 기자=충북 음성군의회는 제7대 후반기 의장에 새누리당 윤창규 ( 5·사진)의원,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조천희(68 ·사진) 의원을 각각 선출 했다.
음성군의회는 4일 '제280회 임시회'에서 의장단 선거에서 먼저 의장 선거 결과는 총 8명 가운데 5표를 획득한 윤창규 의원이 조천희(2표), 이대웅(1표)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
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서는 1차 선거에서 우성수(4), 한동완(3), 조천희(1) 의원이 과반수 득표에 실패해, 2차,3차 선거에서 조천희(4), 김윤희(4) 의원이 득표를 받은 결과 연장자 순에 의해 조천희 의원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윤창규 군의회 의장은은 "제7대 후반기의장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활력있는 군정이 지역 곳곳에 실현될 수 있도록 군의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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