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본부는 관리시설인 하수처리장내 건물을 사용해왔으나 낡은 건물 개보수에 따라 임원실과 경영전략처 및 감사실은 월드컵경기장으로, 환경시설본부와 노동조합은 하수처리장내 총인처리현장 사무실로 각각 이전한다.
한종호 공단 이사장은 “본부 이전에 대한 사전 안내 실시로 외부 이해관계자들의 불편을 방지하고, 이전 후 공식 업무를 재개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효율적 업무추진과 시설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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