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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한 사람들은 100개의 줄로 연결된 오색줄을 당겨 마당걷이 행사에 동참하고, 수문장굿, 줄타기, 판굿 등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떡과 막걸리 등 잔치음식을 나누며 복잡한 도시의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도심 속의 안식처 탄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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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굿에서는 국립국악원 연희부와 북청사자놀음, 임실필봉농악, 진주삼천포농악, 평택농악, 대전웃다리농악 등 전국의 연희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동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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