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충청지방통계청은 통계센터에서 지역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충청지방통계청)

충청지방통계청(청장 임무호)은 26일 대전시 둔산동 소재 통계센터에서 '지역통계 네트워크 협의회' 를 개최했다.

네트워크 협의회는 지역통계네트워크 위원 및 지방자치단체 통계담당관 등이 참석했으며, '단양군 사회조사' 신규 지역통계 개발, 지역통계 정착 및 정책 활용 방안, 지역통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역통계의 중요성과 입지가 날로 커져가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통계 조사 결과는 지역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청지역지역통계 네트워크 협의회가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청주대학교 류제복 교수를 비롯해 충북대학교 류기철 교수, 서원대학교 유정빈 교수, 목원대학교 이강철 교수, 충북발전연구원 정연정 수석연구원,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최은희실장, 단양군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