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여성안전 특별치안의 일환으로 성폭력·가정폭력 등 위기상황으로부터 여성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반딧불 편의점’을 더욱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음성관내에는 13곳의 편의점을 반딧불편의점으로 선정·운영 중에 있으며 3개소를 추가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홍보 활동은 음성장날을 맞아, 시장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선 주부 등 주민들에게 반딧불편의점 운영취지와 장소 등을 알기 쉽게 서에서 자체 제작한 전단을 전달했다.
여성안전특별 치안대책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