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일부터 5일까지 2016년 하반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하반기 정규강좌는 총 20개 강좌 465명 규모로 오는 8월 22일부터 12월 9일까지 충남도청 별관에서 강좌별로 운영된다.
개설 정규강좌는 ▲직업상담사 실기(청양) 국가자격 과정 ▲바리스타, 학교폭력상담사 등 민간자격과정 ▲요가, 국선도, 댄스스포츠 등 건강프로그램 ▲부동산 공‧경매, 풍수지리 등의 인문교양과정 ▲서예, 문인화, 수채화, 합창 등의 문화예술 과정 등이다.
정규강좌 수강접수 방법은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lei.cnsu.ac.kr)에서 가능하며 3일부터는 방문접수도 받는다.
충남도립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2013년 개원 이후 연간 7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6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등 내포신도시를 비롯한 도내 중추적인 평생학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본충 총장은 “평생 학습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실천함으로써 다양한 과정과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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