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정덕영 기자= 충북 제천시는 오는 12일까지 남천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에서 발명에 관심이 많은 지역 내 초등학생 3~6학년 60명 대상으로 ‘2016 제천시 초등 창의발명교실 방학특강’을 운영한다.

2일 시에 따르면, 발명아이디어 기법과 생활속 발명품이라는 내용으로 운영되는 이번 방학특강에서는 창의성과 발명, 발명 아이디어기법, 생활 속 발명품 만들기 등 집중교육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지식재산 도시의 면모에 걸맞는 ‘찾아가는 지식재산 아카데미’와 ‘초등창의발명교실’의 알찬 운영을 바탕으로 오는 10월에 개최할 ‘발명축제 한마당’에 이르기까지 학생, 학부모, 발명 교사가 한마음 한 뜻으로 발명 꿈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라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덕영 dy540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