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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기술본부, 자매결연마을 찾아 효도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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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기술본부, 자매결연마을 찾아 효도잔치
  • 류지일 기자
  • 승인 2013.05.06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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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으로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는 6일 자매결연마을인 충남 예산군 신양면 만사리 지역주민 110여명을 초대해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안치호 본부장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나눔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에 이하윤 만사리 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술본부의 도움으로 지역 어르신께 효도하는 뜻 깊은 날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농어촌공사 기술본부와 예산군 신양면 만사리는 지난 2011년 11월에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노후주택고쳐주기, 태풍피해복구 등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편, 이날 점심나누기 행사장에는 홍문표 국회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한때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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