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通하였느냐?’ 주제 의회·주민 소통 가교역할 강조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영대 기자= 서울시 양천구의회(의장 심광식)는 26일 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제7대 의정모니터 활동 강화를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의회의 소통매개체 역할을 하는 의정모니터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So! 通하였느냐?'라는 주제로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심광식 의장은 “18명의 의원을 대신해 의원과 지역주민과의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하는 의정모니터께 감사하다”며 “교육내용처럼 모니터활동에 가장 필요한 것이 소통이며 소통이야말로 열린의정, 함께하는 지방자치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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