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교과 319명이 접수해 지난 4일 시험을 실시한 결과 207명이 합격했으며, 중등학교 기간제교사 인력풀을 구축한 후 2학기부터 일선학교에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등록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추어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시교육청 5층 진학정보실에서 등록을 해야 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전국 최초 공개시험을 통한 기간제교사 인력풀 구축으로 기간검증받은 우수한 기간제교사가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학생을 가르치게 되어 학교 교육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며, 기간제교사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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