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반곡동 연구단지로 이전하는 한국법제연구원 청사 조감도. © (사진제공/행복도시 건설청)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반곡동 연구단지로 이전하는 한국법제연구원 청사 건축공사를 15일 착공했다.
행복청은 한국법제연구원 착공으로 내년까지 행복도시 연구단지에 입주예정인 16개 정부출연연구기관 5개 청사 중 4개 청사가 착공했으며, 미착공한 국토연구원 청사는 건축허가를 완료하고 조만간 착공할 계획이다.
한국법제연구원 신청사는 대지 5370㎡, 연면적 5414㎡,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11월말까지 완공 후 연내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이 건물은 법정신을 조형화한 외관 디자인으로 인근 근린공원과 연계한 자연스런 도시적 맥락을 구현하고, 건물의 모든 곳에서 개방된 중앙정원과 옥상녹화 등을 통한 자연친화형 건물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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