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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첨단영상산업전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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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첨단영상산업전 16일 개막
  • 육심무 기자
  • 승인 2013.05.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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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영상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3 대전 첨단영상산업전’이 16일 오후 3시 대전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 일정에 들어갔다.      © 육심무 기자
첨단영상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3 대전 첨단영상산업전’이 16일 오후 3시 대전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 일정에 들어갔다. 
 
‘즐겨라(Enjoy), 만져라(Touch), 익사이팅(Exciting) 3D&MORE'를 주제로 열린 이날 개막식은 염홍철 대전시과장 곽영교 시의회의장, 김신호 시교육감, 이효정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이영민 대전문화산업비지니스협의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서 염 시장은“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나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이곳 엑스포과학공원을 비롯해 오는 2015년 HD드라마타운까지 들어서면 대전이 한층 더 첨단영상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전첨단 영상 산업전은 첨단영상산업 기술과 콘텐츠의 전시‧시연과 참여업체와 수요자간 비즈(BIZ)매칭 행사, 일반시민을 위한 첨단영상 산업의 융‧복합 기술과 3D‧4D 체험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전시행사는 주제관과 문화콘텐츠 종합관, 디지털콘텐츠 융합관, 3D영상관, 3D방송관, K-POP관 등 6개관에서, 체험행사는 스마트교육관, 3D‧스마트 게임관, 4D체험관, 첨단영화관 등 4개관이 운영된다.
 
부대행사로 K-Dance 등 축하공연과 스마트폰게임‧X-BOX게임‧스크린골프대회가 열리며,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가족영화관 운영과 생일 축하파티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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