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학습용 소프트웨어는 약 3억 3000만원의 비용을 들여 2012년 1년에 ICT 교수활용 교육연구위원들이 직접 스토리보드를 작성하고 창의적으로 개발했다.
콘텐츠는 초등학교 5, 6학년 창의적 체험활동을 비롯해 중학교 2학년 사회 등 교수용 소프트웨어 및 사이버가정학습용 콘텐츠 6종으로 대전 관내 학교는 물론 전국적 공유를 통해 전국의 모든 초'중학교에 보급돼 해당 교과 수업에 직접 사용할 있도록 제작했다.
대전교육정보원 관계자는 “교수용 및 사이버가정학습용 콘텐츠와 활용지침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최근 정보화 동향과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부응하는 학교교육이 가능함은 물론, 일선 학교 교원의 수업 준비 부담 경감과 수업방법 혁신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창의'인성 지도 및 학력 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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