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교육은 나트륨 줄이기, 건강음식 실천요령, 식중독 예방관리, 식품위생법 해설, 개정법규와 시책소개 등에 중점을 두며 진행됐다.
서구는 이날 교육 중에 ‘좋은 식단 자율실천’을 위한 결의 대회를 갖고 음식문화개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식품의 안전관리 조기 정착을 위해 위생수준 향상과 친절서비스 자세 확립을 당부하기도 했다.
서구는 이날 교육을 받지 못한 영업주는 6월에 추가 교육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박환용 구청장은 “식중독이 계절과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어 식품안전사고 사전예방과 손님맞이 위생수준에 업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으며, 교육 참여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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