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동구문화원은 20일 전통성년식 재연행사를 개최했다 © 강기동 |
대전 동구문화원은 20일 우암사적공원 이직당 앞에서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 성년식 재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올해 성년을 맞는 지역 대학생들은 전통 관례복장을 갖추고 관례, 계례 등 전통 성년식 행사를 재연했다.
이번 행사는 제41회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하고 전통의례를 통한 건강한 성년문화 정신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지역내 대학 재학생과 유학생, 가족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