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행복청은 4개의 국별로 담당 생활권을 지정하고 담당 공사현장에 대해 현장을 방문, 직접 체험하면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또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이용과 생활권별 등굣길 체험, 자전거 이용 시 불편사항, 공원조성 시 필요사항, 보도이용 시 불편사항, 공사관련 안전위협요인, 민간사업 등 각종 공사 시 개선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밖에 공사차량 실명제와 비산먼지 관리, 공사대금 체불관리 등에 대한 이행현황과 품질․안전․공정관리 등 4대 중점과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업체는 시공실태점검 면제 및 표창을 시행하고, 하위 40% 업체에 대해서는 시공실태점검 강화와 본사 경고장 통보, 현장소장 및 감리단장 교체 요구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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