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창업보육센터와 지난 22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창업활성화 및 산학협력을 견인하는 ‘산학연관 협력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아산시 이상춘 경제환경국장, 아산시의회 심상복 부의장, 황재만 산업건설위원장, 현인배, 유기준, 이영해, 이기애 의원을 비롯해 선문대 권희태 부총장, 씨이테크 박우태 대표 등 창업보육센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관내 4개 창업보육센터(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충남경제진흥원) 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 및 지원현황을 보고하고 유관기관 간 창업지원을 위한 네크워크 활성화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 소개된 씨이테크, ㈜정코스메틱, ㈜레토코리아, 아그작 등 우수창업기업은 아산시의 창업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아산시는 2011년부터 관내 4개 창업보육센터에 마케팅, 디자인, 특허출원 등 기술력 향상을 위한 사업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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