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거제도 마리나리조트에서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강화 힐링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아산시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하는 워크숍을 통해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및 유대관계 강화의 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에서는 나눔 실천 동기부여 교육시간이 마련돼 복지원동력 강화 및 사업추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는 평이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조기정착을 위해 지역의 순수 자원봉사단체인 행복키움추진단을 활용해 지역중심의 맞춤형복지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키움추진단은 봉사단체로서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발굴, 공공과 민간의 자원이 효율적으로 연계되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민간의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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