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참여자들은 제1치수교에서 소제교까지 대동천변을 따라 오물과 방치쓰레기를 수거하고 잡목 및 수초를 제거하는 등 하천과 가로변 정화활동을 병행했다.
또, 대동역 주변에서 시민들에게 재해예방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재난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방재주간을 맞아 방재시설물 및 대규모공사장, 기타 위험시설물 등 재해위험요인 일제 점검을 시작으로 여름철 풍수해 예방 활동 체제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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