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시·군·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광주(5월24일), 서울(6월5일), 부산(6월14일) 등 3개 지역에서 여행업 등록관련 및 지도감독 업무 시 필요한 사례, 여행불편 처리 사례, 관광관련 규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국여행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직접 당면하는 여행업 관련 업무사항과 관광진흥법 등 관련 규정에 대해 담당 공무원의 이해를 보다 높이고 까다로운 민원사항에 대해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교육 자료로 제작한 ‘여행업 업무 편람’이 여행업 담당 공무원의 업무수행 지침서로 활용돼 효율적인 업무수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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