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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성공취업 비상구 순천으로 뛰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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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성공취업 비상구 순천으로 뛰어라
  • 강종모
  • 승인 2016.11.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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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해룡산단 기업·근로자 소통공감 카페 개소 및 현장 채용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23일 율촌·해룡산단 기업·근로자를 위한 소통공감 카페 개소와 ‘16 성공취업 비상구 순천으로 뛰어라’ 현장 채용 및 취업토크 콘서트 행사 등을 전남테크노파크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충훈 순천시장, 조고익 여수지청장, 김병일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김종욱 순천상공회의소 회장, 신명균 율촌·해룡산단협의회 회장, 박기성 한국노총 순천지역지부 의장, 최병래 민주노총 순천시지부장 등 관계 기관 관계자 및 지역 인사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빛냈다.

순천시는 올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 공모사업에 정원문화산업, 무료통근버스, 로컬푸드, 에너지 ICT 등 인력양성 사업이 선정되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이에 소통공감 카페 개소식은 율촌·해룡산업단지 출·퇴근 무료 통근버스 운행과 연계해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다양한 정보교류와 소통 공간 제공으로 근로환경 개선의 질과 생산성 향상 도모 및 산단내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 공간으로 활용된다.

강영선 순천시 경제관광국장은 “‘16 성공취업 비상구(비전을 상상하고 구체화하라)순천으로 뛰어라 행사는 현장 채용관 운영으로 18개업체 46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조충훈 순천시장 명의 채용인증서를 취업자에게 수여함으로 취업에 대한 안정감을 주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기정 순천시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행사는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청년들의 좁은 취업문제 해결로 지역 고용 활성화에 큰 시발점으로 틈새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델과 학벌이 아닌 능력을 인정받는 취업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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