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통신]박춘화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지난 26일 환경관리센터 코라디움에서 대전 대덕연구특구기관장협의회(회장 이규호)와 함께 '국민의 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
28일 공단에 따르면, 과학기술관련 정부출연 기관장 및 산업체, 고등교육기관, 국가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구성된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는 5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1976년 창립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대덕연구특구기관장협의회를 초청해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관리와 처분장의 우수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규호 회장은 "경주지역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고 방폐장과 전문가들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높아지도록 협의회가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