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새누리당 진주갑 박대출 의원은 6일 범시민단체연합(범사련, 상임대표 이갑산)에서 선정하는 ‘좋은 국회의원’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범사련에서는 매년 연말 시민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각계인사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식을 통해 그 공로를 널리 알리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좋은 국회의원상을 수상한 박 의원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해주시는 시민사회단체에서 주시는 상이라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중도보수를 지향하며 교육, 환경, 복지, 문화, 여성, 소비자, 통일, 인권, 봉사 등 모두 12개 분야 249개의 시민단체들이 연합해 활동하는 연대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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