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민서비스 향상 위해 지역 내 직업상담사 22명 참여
[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 = 경기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는 3일부터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날개’를 달아줄 지역 내 직업상담사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자리서비스 역량 키우기’ 교육을 실시했다.
4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기업 지원, 청년 사업, 공공일자리 사업 등의 ‘올해 시 일자리 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공유, 직업상담사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킬수 있도록 구성됐고, 이들은 최선의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센터는 구인·구직 맞춤상담 및 알선, 취업의욕이 부족한 구직자 대상 밀착심층상담,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고 진로상담 및 청년취업멘토링, 4050세대 맞춤취업상담, 럭키데이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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