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통신]서민선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3일 오후 4시 구청 대강당에서 새해 구정비전을 공유하고 동북서울의 새 중심 도봉으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12일 구에 다르면, 이날 행사는 창림초등학교 늘예솔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 이동진 구청장 신년사, 구의회 의장·국회의원 등 주요인사 신년덕담, 구립여성합창단의 축가, 희망의 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 교육공동체 구축 및 인프라 확충, 문화도시 도봉을 위한 기반 확충, 사각지대 없는 더 따뜻한 복지 실현, 생태·환경 인프라 확대, 안전·안심도시 구축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구의 힘찬 비전을 제시하고, 올해 구정운영 방향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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