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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주말 '신선 식품 특보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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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주말 '신선 식품 특보전’ 진행
  • 김대혁 기자
  • 승인 2013.07.05 0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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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신세계 지하1층 축산코너에서는 100g에 1천400원에 판매하던 돼지갈비를 오는 5일(금)부터 주말 3일간 8백90원에 한정 판매한다  @동양뉴스통신
 
본격적인 장마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날씨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는 오는 5일부터 주말 3일간, ‘신선 식품 특보전’을 진행한다.

 광주신세계는 가정에서도 바캉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식품을 선별해 이번 행사를 꾸밀 예정이며, 이로써 광주신세계를 찾는 고객들은 장마철 가정에서 피크닉 및 바캉스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신선식품 특보전에서는 애플망고, 불로초 하우스밀감, 흙 찰 옥수수, 복숭아, 활전복, 돼지갈비, 한우 불고기 등 국산 농ㆍ수ㆍ축산물을 선정해서 선보인다.

  또한 이번 특보전에서는 국산 돼지 앞다리와 돼지갈비, 암소 한우1등급(불고기/국거리용) 등을 기존에 판매했던 가격보다 10~30% 할인하여 판매할 계획이며, 대표품목으로는 애플망고(중/대) 5천500원/7천900원, 불로초 하우스밀감(100g)이 1천150원, 복숭아(1.2kg/box) 1만5800원, 돼지 앞다리/돼지갈비(100g) 8백90원, 암소한우1등급 불고기/국거리(100g)가 2천800원 등 10여가지 신선식품을 할인된 가격에 한정으로 판매한다.

 광주신세계 조승식 식품팀장은 ‘신선도 높은 국내산 식품을 광주ㆍ전남 지역민은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로컬 푸드를 통해 다양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을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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