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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장마철 우기대비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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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장마철 우기대비 현장점검 실시
  • 류지일 기자
  • 승인 2013.07.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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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이사, "철저한 대비 태세 갖춰 피해 최소화 해야"
▲ 양 은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경영지원본부 이사(사진 왼쪽부터 3번째)가 4일 충남 공주군 의당면 증흥저수지 둑높이기 사업 현장에서 박완진 충남지역본부장(사진 왼쪽부터 2번째)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양은 농어촌공사 경영지원이사는 지난 4일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재해애 대비한 배수시설 점검과 사전 예방을 위해 충남 공주군 의당면 증흥저수지 둑높이기 사업 현장의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중흥저수지 둑높이기사업 현장은 올해 8월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52억원을 투입해 저수지 제당증고 2.5m, 이설도로 2조에 2.25km 및 친수공간조성 등의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박완진 충남본부장과 박남종 공주지사장은 배수장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재해 사전 예방에 철저하게 대비해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공사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보고했다.

양 이사는 "장마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보고와 지원체계를 확립해 상습 침수지역 및 공사현장 관리 및 배수장 장비 점검 등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춰 피해를 최소화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양 이사는 이어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 일원에 50호를 조성하는 송림마을 리모델링 시범사업도 2014년까지 차질없이 추질 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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