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새재기 생활체육 전국 정구대회가 문경시에서 6일부터 7일까지 양이틀간 개최된다.
문경시정구연합회가 추죄하는 이번 대회에 남여 단체전 9개부로 조별리그전으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개회식은 6일 오후 1시30분 돔구장에서 열리며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정구관계인사와 시 기관단체장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경시 새마을체육과 관계자는 " 정구의 본 고장에서 개최로 글로벌 정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정구 인구의 저변확대와 선수 임원들이 지역의 관광지를 체험하도록 유도하는 등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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