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활성화·일자리 확충 추진
[경기=동양뉴스통신]정기현 기자= 경기 부천시는 20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확충에 대한 부서별 추진정책을 중심으로 경제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김만수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단비일자리 추가 발굴 등 일자리 창출 정책, 전통시장과 소상인 활성화 지원, 부천테크노파크 고도화, 경력단절 여성 취업확대와 워킹맘 지원, 노인 일자리 창출 등 37개 추진정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각 부서별 공유·협업 사항에 대한 집중논의가 있었다.
김 시장은 “경제상황과 관련 정책을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점검회의와 대응체계를 갖춰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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