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18:13 (수)
서교, 지금은 미국에 유학을 가야하기에...
상태바
서교, 지금은 미국에 유학을 가야하기에...
  • 하성인 기자
  • 승인 2013.07.08 2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미스터고 언론시사회에서 밝혀
 
▲ 8 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고 시사회에 참석한 서교는 한국 영화계도 좋지만, 미국 유학을 떠나게되어 아쉽다고 했다.     ⓒ 하성인 기자
 
8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서교는 "한국에서 '미스터고'를 촬영하면서 정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특히 밥차가 인상적이었다. 항상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기회가 있다면 한국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싶지만, 지금은 미국에 유학을 가야하기에 아쉽다"고 밝혔다.

서교는 '미스터고'에 캐스팅 해준 김용화 감독에게"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것에 도전을 했다. 웨이웨이는 실제 성격과 많이 다르다. 새로운 도전을 하게 해준 김용화 감독에게 감사하다"고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남겼다.
 
서교는 10,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CJ7-장강7호'에서 주성치의 사고뭉치 아들 역으로 데뷔, 소년으로 오인 받으 ㄹ정도로 능청스럽고 안정적인 연기로 이슈를 모으며 단숨에 신예 스타의 자리에 올랐으며, '미래경찰X''태극권: 무림7대고수전' '별이 빛나는 밤에' '엽문3''뮬란:전사의 귀환'등에 출연했다.
한편 영화 ‘미스터고’에서 서교는 어릴적부터 고릴라 링링과 함께 커온 15세 소녀 웨이웨이를 연기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만든 룡파 서커스단을 살리기 위해 링링과 함께 한국으로 향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