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제로! 클린시티’ 시책, 깨끗한 명품도시 추진 방향 등 공유
[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 = 경기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서종철)는 2일 출장소 소회의실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 활성화를 위해 서부지역 기관, 기업, 단체 실무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출장소에 따르면, 간담회는 올해부터 ‘쓰레기제로! 클린시티’ 시책의 일환으로 깨끗한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기존 단체와 신규 입양단체 16개 단체가 참여해 사업추진 방향 및 건의사항 등을 공유했다.
참석한 단체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청결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아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종철 소장은 “행복홀씨 간담회를 통해 민간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깨끗한 명품도시 조성에 공감대가 형성된 뜻 깊은 자리”라며 “상호 협력체계를 유지해 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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