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최성영)는 지난 10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지구대장, 계·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청, 지방청 화상회의 3대 반칙행위 근절 추진방안 등에 대한 회의를 실시했다.
13일 구리경찰에 따르면, 3대 반칙행위는 국민 생활주변의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생활, 교통, 사이버) 반칙행위를 뜻하며, 법과 원칙이 흔들리지 않아야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적 헌법 가치가 실현해 나아간다는 이유에 시작됐다.
앞으로 각 기능별 3대 반칙행위 근절 방안을 수립해 제도·구조적 문제점을 계도 및 단속하고, 관계기관에 통보해 협조가 원할히 이뤄지도록 하며,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홍보를 통해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려 노력하기로 했다.
또 누구나 공평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수시로 각 기능별 협업을 통한 추진 사항을 점검해 미비점을 개선·추진하기로 했다.
최성영 서장은 "3대 반칙행위에 대한 추진 방안을 적극적 으로 홍보해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는 시민들로 하여금 공감받는 경찰활동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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