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경남 합천군 청덕면(면장 강창념)은 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면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각 일자리사업(노인안전지킴이사업·내고장환경지킴이사업·문화재관리지원사업 등)에 대한 이해와 활동요령을 교육하고 교통사고예방 수칙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참여 노인들에게 삶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사회참여를 통한 소외감 해소와 노인소득증대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강창념 면장은 “참여하시는 어르신들께서 우리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긍심과 책임감으로 젊은이들의 귀감이 돼주시고, 건강관리와 사고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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