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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영운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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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영운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선정
  • 오효진 기자
  • 승인 2013.07.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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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노후시설개선사업도 박차. 청주 4개 주택단지 등에 약 30억 원 투입 -
충북 청주시 영운구역 (상당구 영운동 167-1번지 일원)이 국토교통부의 3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26일 선정됐다.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 (청주 상당구,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 주택정비과는 지난달 영운동 일원을 ‘노후불량주거지’로 분류해서 3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으로 선정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자체에서 도로, 주차장 등 정비기반시설을 설치하고 주민이 스스로 주택을 개량하는 현지개량방식과 LH공사 등이 토지를 수용해서 사업을 주도하는 공동주택개발방식이 있는데,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방식으로 진행하자는 것이 지역의 요구였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달 11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영운지구를 3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선정하고, 사업 주도를 LH공사가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25일 청주시 영운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을 2014년 도시활력 증진지역 신규 사업으로 선정했다. 현재 기획재정부에 예산반영을 요구한 상황이다.

기획재정부는 7월19일 2014년 예산에 대한 1차 심의결과 신규 사업 추진 조건인 사전 행정절차 이행(각종 영향평가, 지방재정투융자심사)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청주시에 해소방안 제출을 요구한 상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비지원 여부 결정과 함께 LH공사에서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총선 공약을 통해 영운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재추진할 것을 지역주민께 약속했다”면서, “향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LH공사와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최고위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LH공사는 충북지역 노후시설개선에 약 3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주시 산남 1,2단지에 세대출입 방화문 교체로 각각 3억6300만원‧2억3300만원, 용암2단지에 3억4200만 원 등이 지원되고 있고, 제천시에 제천하소 3개 단지에 발코니샷시, 세대출입방화문 교체로 약 9억6000만 원이 투입되고 있다. 증평군 4개 단지에는 옥상방수, 세대내부환경개선 등에 6억2000만 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정 최고위원은 “올 연말까지 배정된 예산이 모두 정상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LH공사와 계속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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