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경남 합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문성숙)은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에 올해 영유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일 센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룰루랄라 음악데이(음악), 북스북스(독서), 맛있는 쿠킹(요리), 생각쑥쑥(과학창의), 신나는 미술(미술), 우쿠렐레(악기), 베이비마사지(영아) 등 프로그램에 따라 4~5회로 진행하게 된다.
최윤자 주민복지과장은 "성과 아이가 행복한 합천만들기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더욱 다양화해 영유아가정에 양육부담을 줄이고 체험활동 기회를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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