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 추첨 방식 진행, 201명 당첨 2만원 상당 농협상품권 증정
[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 = 경기 포천시는 21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지난해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및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 납기 내 납세자 총 2만5282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성실납세자를 위한 경품 추첨행사를 실시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진행된 이번 추첨은 전국 표준지방세 프로그램을 통한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해 그 중 201명이 당첨됐다.
당첨된 성실납세자에게는 1인당 2만 원 상당의 농협상품권과 감사 서한문이 개별적으로 등기발송 될 예정이다.
전영진 세정과장은 “성실납세자와 체납자의 차별화를 통해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납기 내 납부를 유도를 통한 징수비용 절감과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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