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7년 총력경영 회의’를 개최했다.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한오현 본부장을 비롯해 충북본부 내근부장 및 6개 지사의 농지은행부장 등 총 50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는 농지은행사업 활성화 방안, 생산기반사업, 지역개발사업의 재정조기집행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토의를 했다.
또한 올해 최초 도입돼 사용되는 ‘E-나라도움’ 국고보조금사업 집행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사업담당자별 현안사항 등에 대한 공유도 했다.
한오현 본부장은 “농업의 환경 변화에 따라 어려운 사업 환경이 예상지만 본부-지사간 협업하여 극복하고, 2206억 원의 본부 사업비를 계획대로 년내 집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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