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은 어린이가 행복한 날 ‘오월愛나라’
[경기=동양뉴스통신]윤주성 기자= 경기 안산시는 다음달 5일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날 축제 '오월愛나라'를 개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시가 주최하고 안산팝스오케스트라가 주관하며, 어린이 및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공연을 비롯해 체험마당(소방수 방사체험 등 26개 부스체험), 공연마당(난타, 버블쇼, 조선마술사, 택견퍼포먼스)으로 진행된다다.
특히 가족동요 부르기 대회는 다음달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애를 새롭게 확인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의 부스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참여공연 및 체험마당을 통해 시 어린이들이 함께 소통하면서 체험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꾸는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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