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진주소방서는 29일 한국국제대학교 소방방재학과 학생 55명을 초청해 소방관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소방의 역사 및 소방관 직업세계 탐구, 선배와의 대화, 소방안전교육,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등 개안안전장비 착용 체험, 구조장비 및 소방차량 견학 등으로 이루어졌다.
졸업 후 소방공무원 특별채용 응시가 가능한 소방방재학과 학생들인 만큼 소방공무원 임용시험방식 및 소방업무, 근무조건, 현장업무 등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백승두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소방관 직업체험을 통해 장차 소방공무원에 도전할 학생들의 진로설계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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