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진주시는 1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에서 신현국 전 문경시장을 초청해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양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신현국 강사는‘서울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과 자신의 경험을 통해 터득한 목민관의 10가지 성공 노하우를 들려주어 이날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교양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자신의 미래와 꿈을 그려볼 수 있는 계기와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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