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경남 사천소방서는 13일 소방자동차의 운용과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자동차 조작능력 평가를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평가는 소방차량 담당 운전요원 5명을 임의 선정해 소방장비관리규칙에 따른 소방 주력자동차 7종(고가사다리차, 굴절차, 펌프차, 물탱크차, 화학차, 구조공작차, 구급차)에 대한 안전점검과 조작 및 긴급사항 대처능력을 실시했다.
또 소방자동차 별 적재 기준에 따른 상태 확인 등을 위주로 경상남도 소방본부 점검관에 의해 점검했다.
서 관계자는 “주력 소방자동차의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어떠한 재난현장에서도 100% 가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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