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회째인 이번 박람회에는 200개 기업이 참가해 1대1 면접에서 채용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진행해 3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날 경력단절여성에게는 현장에서 ‘개별 심층 커리어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일대일 맞춤 구직지원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CEO 5명의 성공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구직여성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생애주기 및 희망직종에 따라 ‘2030존’, ‘4050존’, ‘면허∙자격존’, ‘강소기업존’, ‘우량기업존’, ‘이주여성존’, ‘장애우존’으로 세분화 된 취업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람회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은 박람회 전용홈페이지 (www.여성박람회.kr)로 접속해 신청서를 접수하거나, 행사당일에 이력서,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을 가지고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