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범 국민 행사로 승화하기 위한 조직위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충북 각 시·군이 참여했다.
'생거진천' 소개를 시작으로 평생학습센터 동아리팀인 한울림의 으짜라 깃발춤, 약락천길의 사무놀이를 공연했다. 총 25명의 공연단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관람객들 앞에서 뽐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행사 공연은 국제적 규모의 대회인 만큼 진천군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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