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제1회 서부지역 사랑나눔 연합 자선바자회'
▲ 경기 평택시 서부지역 사랑나눔연합회는 9월 28일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 경기 평택시 서부지역 사랑나눔연합회(회장 이은숙)는 9월 28일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위대한 책상 나누기’를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안중읍 안중현화 늘푸른공원(우천시 경기 물류고교 강당)에서 서부노인복지관·아름다운가게 등 9개 단체가 참여해 지역주민들의 아름다운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실시한다.
행사는 아나바다 알뜰(먹거리)마당·명사 기증품 입찰·우수 농수산물 판매·지역동아리 전시와 발표·교통약자 체험마당 등이다.
사랑나눔 연합회 관계자는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매년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지역과 함께하는 자발적인 연합행사로 추진해 서부지역의 나눔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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